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취약계층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로 쉼터 등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실내 휴식공간 상당수가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사진은 20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한 어르신이 무료급식을 받기 위해 기다리며 차갑게 얼린 생수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1.7.20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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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취약계층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로 쉼터 등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실내 휴식공간 상당수가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사진은 20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한 어르신이 무료급식을 받기 위해 기다리며 차갑게 얼린 생수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1.7.20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취약계층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 19 사태로 쉼터 등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실내 휴식공간 상당수가 문을 닫았기 때문이다. 사진은 20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서 한 어르신이 무료급식을 받기 위해 기다리며 차갑게 얼린 생수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1.7.20
오장환 기자 5zz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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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