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환 국제라이온스협회 354복합지구 의장이 19일 서울 종로 라이온스회관에서 열린 2021~2022 제1차 임원 간담회 중 이영자 직전 의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양주환 354-D지구 직전 총재
그러면서 “25명, 20명, 10명 수준으로 제한돼 있는 각종 연수위원을 우리 실정에 맞게 증원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양 의장은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면서 “‘역대 최고의 총재’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복합지구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규동·구제길 국제이사, 오인교 국제재단이사, 복합지구 김순영 사무총장과 윤관식 재무총장, 송영수·권명화·박종화·현창기 부총장, 354-D지구(서울 이남) 하강수 총재를 비롯해 복합지구 산하 서울 경기 강원 인천 제주 지역 8개 지구 총재들이 모두 참석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2021-07-20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