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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인사이트] 3일 예정 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앞둔 총리

[포토인사이트] 3일 예정 민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앞둔 총리

김명국 기자
입력 2021-07-02 15:29
업데이트 2021-07-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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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는 2일 오전 서울 중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사무실을 찾아 오는 3일로 예정된 전국노동자대회 자제를 거듭 요청했다. 그러나 민주노총은 집회 강행 의지를 밝히며 면담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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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민노총 방문   김부겸 국무총리가 2일 코로나19 확산의 기로에 서 있는 중차대한 시기임을 고려해 주말 대규모 집회 자제를 요청하기 위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위원장과 함께 민주노총을 방문하고 있다. 2021.7.2     사진=연합뉴스
김부겸 총리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민노총 방문
김부겸 국무총리가 2일 코로나19 확산의 기로에 서 있는 중차대한 시기임을 고려해 주말 대규모 집회 자제를 요청하기 위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위원장과 함께 민주노총을 방문하고 있다. 2021.7.2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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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대국민담화 발표  김부겸 국무총리가 2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주말에 예정된 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자제를 요청하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발표장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배석했다. 2021.7.2  사진=연합뉴스
김부겸 총리, 대국민담화 발표
김부겸 국무총리가 2일 정부서울청사 브리핑실에서 주말에 예정된 민노총의 전국노동자대회 자제를 요청하는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발표장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김희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배석했다. 2021.7.2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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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여의도 집회 앞두고 긴장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경찰과 서울시의 집회 금지 방침에도 주말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긴장감이 돌고 있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잎구에 집회금지 안내 배너가 놓여있다.  2021.7.2 사진=연합뉴스
민주노총 여의도 집회 앞두고 긴장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경찰과 서울시의 집회 금지 방침에도 주말 대규모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예고하면서 긴장감이 돌고 있다. 2일 오후 서울 여의도공원 잎구에 집회금지 안내 배너가 놓여있다. 2021.7.2
사진=연합뉴스


김명국선임기자 dauns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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