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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바이러스 7명 추가…영국발 4명·남아공발 1명·브라질발 2명

변이 바이러스 7명 추가…영국발 4명·남아공발 1명·브라질발 2명

이보희 기자
입력 2021-02-01 14:54
업데이트 2021-02-0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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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은 검역 단계, 5명은 격리 중 검사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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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철저히’
‘코로나19 방역 철저히’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지난 22일 영국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례에서 코로나19 영국 변이 바이러스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입국 후 실시하는 진단검사에서 이들의 검체를 채취한 뒤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한편, 방역당국은 영국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에 대비해 영국발 항공편 운항을 일시 중단하고,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일본 오사카에서 출발해 입국하는 여행객들이 공항 방역 관계자들과 문답을 나누고 있다. 2020.12.28/뉴스1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이 7명 추가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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