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64명... “나흘째 두자릿수 유지”

코로나19 신규 확진 64명... “나흘째 두자릿수 유지”

임효진 기자
입력 2020-10-04 09:39
업데이트 2020-10-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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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선별진료소
붐비는 선별진료소 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이 붐비고 있다. 2020.10.2
연합뉴스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4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64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명 늘어 누적 2만4091명이라고 밝혔다. 64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47명이고,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75명)과 비교하면 11명 줄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29일 나흘 연속 두 자릿수(61명→95명→50명→38명)를 유지하다가 추석 연휴가 시작된 30일 113명으로 증가했으나 이달 1일부터는 다시 나흘째 두 자릿수(77명→63명→75명→64명)로 떨어졌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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