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동글동글 깜찍한’ 아기 점박이물범

[포토] ‘동글동글 깜찍한’ 아기 점박이물범

입력 2020-04-21 11:35
수정 2020-04-2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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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지난 2일 새벽 2시에 동물원 해양관에서 9kg의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이 태어나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점박이물범은 멸종위기 야생동물이자 대한민국 천년기념물 331호로 불규칙한 반점무늬가 몸전체가 퍼져 있는 게 특징이다.

서울시 제공/뉴스1·연합뉴스

임춘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민생살리기 및 사랑나눔 후원 전달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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