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첫 병역판정검사가 실시된 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병역 의무자들이 사진촬영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0.2.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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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은 정부의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병역판정검사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연기되는 대상자는 1만 67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재개는 매주 상황을 고려해 결정하기 때문에 2주 후에도 중단이 이어질 수 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