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면목역공원에서 ‘찾아가는 부동산 거리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부동산 거리 상담은 부동산 거래나 임대차 관련 분쟁사항 및 각종 부동산 정책에 대해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상담 창구를 운영하는 서비스다.
앞서 중랑구는 지난 5월 재능기부를 통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8개 분야 부동사 전문 상담관 24명을 위촉한데 이어 서울장미축제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해 142명에게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거리 상담에서는 부동산 거래 및 임대차, 건축 등의 생활법률 분야를 비롯해 국세·지방세 관련 세무분야, 공시지가 및 보상 등의 감정평가 분야, 측량 및 경계분쟁 등의 지적측량 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한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되며, 별도의 예약이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상담이 진행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부동산 거리 상담은 부동산 거래나 임대차 관련 분쟁사항 및 각종 부동산 정책에 대해 변호사, 세무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상담 창구를 운영하는 서비스다.
앞서 중랑구는 지난 5월 재능기부를 통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8개 분야 부동사 전문 상담관 24명을 위촉한데 이어 서울장미축제 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해 142명에게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거리 상담에서는 부동산 거래 및 임대차, 건축 등의 생활법률 분야를 비롯해 국세·지방세 관련 세무분야, 공시지가 및 보상 등의 감정평가 분야, 측량 및 경계분쟁 등의 지적측량 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한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되며, 별도의 예약이나 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상담이 진행된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