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중단 위헌 소송 3년째… 조속히 판단해야”

“개성공단 중단 위헌 소송 3년째… 조속히 판단해야”

입력 2019-10-01 22:40
업데이트 2019-10-02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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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중단 위헌 소송 3년째… 조속히 판단해야”
“개성공단 중단 위헌 소송 3년째… 조속히 판단해야”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원들이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전면 중단에 대한 헌재의 조속한 심판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2016년 5월 박근혜 정부의 개성공단 중단 조치에 대해 위헌확인 헌법소원 심판청구를 했지만 3년이 넘도록 아무런 재판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원들이 1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성공단 전면 중단에 대한 헌재의 조속한 심판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2016년 5월 박근혜 정부의 개성공단 중단 조치에 대해 위헌확인 헌법소원 심판청구를 했지만 3년이 넘도록 아무런 재판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9-10-0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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