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침입해 음란행위…경찰, 도주 용의자 추적

주택 침입해 음란행위…경찰, 도주 용의자 추적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9-07-24 11:29
수정 2019-07-24 11:2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찰이 대낮에 주택에 침입해 음란행위를 하고 도주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쯤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주택에 한 남성이 침입해 음란행위를 했다.

이를 본 집주인이 “누구냐”며 소리치자 이 남성은 옷을 입고 집 밖으로 도주했다. 완산경찰서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주택가 CCTV 영상을 토대로 용의자의 도주로를 파악 중”이라며 “용의자를 검거하는 대로 공연음란과 주거침입 등의 혐의를 적용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