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 사이렌’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묵념 사이렌’

신진호 기자 기자
입력 2019-06-05 09:17
수정 2019-06-05 09:1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현충일인 6일 오전 경복궁에서 한 관계자가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하고 있다. 2018.6.6  연합뉴스
현충일인 6일 오전 경복궁에서 한 관계자가 10시 사이렌 소리에 맞춰 묵념하고 있다. 2018.6.6
연합뉴스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행정안전부는 제64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리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 동안 전국에서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고 5일 밝혔다.

최계명 행안부 비상대비정책국장은 “현충일 오전에 울리는 경보 사이렌은 민방공 공습을 알린느 것이 아니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의미”라면서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한 뒤 일상 생활로 돌아가면 된다”고 설명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