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 중식집 점심시간 화재…1명 부상·40여명 대피

서울 명동 중식집 점심시간 화재…1명 부상·40여명 대피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2-08 14:26
수정 2019-02-08 14: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8일 낮 12시 38분께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4층 건물의 3층에 있는 이 중국음식점에서 원인을 모르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주방 근무자 A씨가 왼 다리에 화상을 입었고, 건물에 있던 시민 40여 명이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