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인천 마트 쓰레기장에서 가스 폭발…2명 화상

인천 마트 쓰레기장에서 가스 폭발…2명 화상

신성은 기자
입력 2019-01-31 11:12
업데이트 2019-01-31 11:1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인천 한 마트 쓰레기장에서 가스 폭발이 일어나 60대 남성 등 2명이 부상했다.

31일 인천 계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9분께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마트 뒤 쓰레기장에서 가스 폭발과 함께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초기진화를 시도하던 마트 주인 A(69·남)씨와 마트 내 연탄난로 옆에 있던 B(67·여)씨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쓰레기장에 있던 LP가스통에서 누출된 가스로 인해 폭발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 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