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첫 인권홍보 대사로 배우 손현주(53)가 위촉됐다. 부산시는 2일 영화 ‘보통사람’에서 국가폭력에 대항하는 강력계 형사 성진 역할을 맡아 열연한 손현주를 인권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3일 오후 5시 부산시청에서 열린다. 손현주는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도시, 부산’ 만들기와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2018-12-03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