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수능 연기’라는 초유의 사태를 부른 규모 5.4의 경북 포항 지진이 오는 15일로 발생한 지 1년을 맞는다. 당시 지진으로 전파(全破)된 건물은 지금도 폐허로 남아 있다. 말끔히 수리된 건물도 많지만 포항 시민들의 마음속에는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집을 잃은 이재민들은 몇 백만원에 불과한 지원금으로는 살 수가 없다고 하소연한다. 보상금과 수리 문제를 둘러싼 갈등도 계속되고 있다.
2018-11-0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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