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비판받는 ‘아이돌봄 사업’

[뉴스 in] 비판받는 ‘아이돌봄 사업’

입력 2018-08-22 01:08
수정 2018-08-22 01: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맞벌이 부부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도 고려한 ‘아이돌봄 사업’이 기대와 달리 비판을 받고 있다. 맞벌이 부부는 수요·공급 불균형에 따른 ‘미스 매칭’과 대기자를 위한 안내서비스 미비 등을 꼬집었고 돌보미는 용돈 수준에 그치는 낮은 임금에 불만을 제기했다. 다음달 초에는 땜질식 처방이 아니라 정책 수요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개선안이 나올 것을 기대해 본다.



2018-08-22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