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술 안 줘” 여성 운영 주점서 상습 소란 40대 구속

“왜 술 안 줘” 여성 운영 주점서 상습 소란 40대 구속

김태이 기자
입력 2018-06-22 10:00
수정 2018-06-22 1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주점에서 술을 주지 않는다고 소란을 피운 혐의(업무방해)로 A(40·무직) 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께 만취 상태로 B(63·여)씨가 운영하는 창원의 주점에서 술을 주지 않는다고 바닥에 드러누워 욕설하고 고함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B 씨 주점 등 여성 혼자 운영하는 주점 3곳에서 7차례 영업을 방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재범 우려있다고 보고 A 씨를 구속했으며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