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KTX 해고 승무원의 눈물… 끝나지 않은 아픔

12년 전 KTX 해고 승무원의 눈물… 끝나지 않은 아픔

입력 2018-05-30 01:36
수정 2018-05-3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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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KTX 해고 승무원의 눈물… 끝나지 않은 아픔
12년 전 KTX 해고 승무원의 눈물… 끝나지 않은 아픔 KTX 해고 승무원들이 2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 앞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김명수 대법원장의 면담을 요구하며 기습 점거시위를 벌이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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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문화예술인 주최로 열린 비정규직 법안 반대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KTX 승무원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  연합뉴스
2006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문화예술인 주최로 열린 비정규직 법안 반대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KTX 승무원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
연합뉴스
KTX 해고 승무원들이 2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 앞에서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한편 김명수 대법원장의 면담을 요구하며 기습 점거시위를 벌이고 있다(위 사진). 아래 사진은 2006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문화예술인 주최로 열린 비정규직 법안 반대 기자회견에 참석한 한 KTX 승무원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서울신문 DB

2018-05-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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