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토] ‘묵묵부답’… 드루킹 이틀째 경찰 조사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5-11 11:23 업데이트 2018-05-11 11:2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8/05/11/20180511800034 URL 복사 댓글 14 경찰이 구치소에 수감된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주범 ‘드루킹’ 김모(49, 구속기소)씨에 대해 11일에도 체포영장을 집행해 이틀째 추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전 서울구치소에서 드루킹의 업무방해 혐의 체포영장을 집행해 그를 서울 종로구 내자동 서울경찰청으로 호송했다.오전 10시30분께 서울경찰청에 도착한 드루킹은 ‘대선 전에도 댓글조작이 있었나’,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 요청을 받았나’ 등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한 채 수사관들에게 이끌려 조사실로 향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