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11시 22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의 한 빌라 4층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당 빌라 주민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쾅’하는 굉음에 주민 26명이 놀라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폭발음에 놀란 주민이 신고했다”면서 “현장에 화재 징후는 없었고 가스 폭발이 의심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폭발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해당 빌라 주민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쾅’하는 굉음에 주민 26명이 놀라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폭발음에 놀란 주민이 신고했다”면서 “현장에 화재 징후는 없었고 가스 폭발이 의심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폭발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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