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삼일절까지 연장 운영…‘패럴림픽 붐업’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삼일절까지 연장 운영…‘패럴림픽 붐업’

강경민 기자
입력 2018-02-23 17:14
업데이트 2018-02-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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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요일 문을 닫기로 했던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3월 1일까지 나흘간 연장 운영된다.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서울시는 2018 평창패럴림픽 흥행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다음 달 1일까지 열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월요일인 26일에는 일반 스케이트장 이용이 제한된다. 오후 2시 30분에 장애인 아이스하키 시범 경기와 오후 3시 장애인컬링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이다.

시민들은 행사가 끝난 뒤 밤 9시 30분까지 아이스하키, 컬링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스케이트장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9시 30분, 공휴일 오전 10시∼오후 11시다. 이용료는 1시간에 1천원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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