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설 연휴(15~17일) 사흘 동안 고속도로 통행을 무료로 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부산시도 같은 기간 부산지역 모든 유료도로를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
설 연휴 사흘간 부산 유료도로도 “무료” 설연휴 전날 궁내동 톨게이트에 귀성차량들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설 연휴 사흘간 부산 유료도로도 “무료”]()
통행료가 면제되는 부산지역 유료도로는 광안대로(1000원, 이하 소형기준), 백양터널(900원), 수정산터널(1000원), 을숙도대교(1400원), 부산항대교(1400원), 거가대로(1만원) 등 6곳이다.
도로 이용자는 하이패스 유무와 관계없이 도로별로 개방된 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중 백양터널 당감동 방향 요금소 5차로에 하이패스를 추가 설치해 모라동 쪽에서 진입하는 하이패스 이용자들의 차선변경 불편을 덜기로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설 연휴 사흘간 부산 유료도로도 “무료”
설연휴 전날 궁내동 톨게이트에 귀성차량들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도로 이용자는 하이패스 유무와 관계없이 도로별로 개방된 게이트를 통과하면 된다.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중 백양터널 당감동 방향 요금소 5차로에 하이패스를 추가 설치해 모라동 쪽에서 진입하는 하이패스 이용자들의 차선변경 불편을 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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