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청구역 화재
사건과 직접 관련 없음. 서울신문 DB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불길이 치솟지는 않았으나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시민 안전을 위해 열차를 무정차했다”면서 “약 15분간 5호선 열차, 6호선 열차 각각 4대씩 총 8대가 청구역에 서지 않고 통과했다”고 밝혔다. 한편 소방·경찰 당국은 에스컬레이터 상부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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