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여의도 지하 비밀 벙커’ 시민 공개

[서울포토] ‘여의도 지하 비밀 벙커’ 시민 공개

신성은 기자
입력 2017-10-19 14:05
수정 2017-10-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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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세마(SeMA) 벙커에서 개관식을 마친 후 벙커 내부 전시물들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1970년대 대통령 경호용으로 추정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를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19일 시민에게 공개했다. 2017. 10. 19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박원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세마(SeMA) 벙커에서 개관식을 마친 후 벙커 내부 전시물들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1970년대 대통령 경호용으로 추정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를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19일 시민에게 공개했다. 2017. 10. 19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박원순 서울시장, 더불어민주당 신경민 의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등이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세마(SeMA) 벙커에서 개관식을 마친 후 벙커 내부 전시물들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시는 1970년대 대통령 경호용으로 추정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여의도 지하 비밀벙커를 전시문화공간 ’SeMA 벙커’로 새로 단장해 19일 시민에게 공개했다. 2017. 10. 19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김용일 서울시의원, 모래내시장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7일 열린 모래내시장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설립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2025년 서울시의 골목상권 구획화 및 육성 지원 사업 대상지로 지정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모래내 영세 상권을 정책 지원 대상으로 편입해 상권 활성화 및 경쟁력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인근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개최됐다. 김 의원은 골목형상점가 지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법규를 설명했다. 골목형상점가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2000㎡ 이내의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5개 이상(서대문구 조례 기준) 밀집한 구역이 지정 대상이다. 김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에 준하는 법적 지위를 획득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정책에 참여가 가능하다”라며 “특히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지정 시 일 평균 매출액이 미가입 점포 대비 약 26% 증가하는 등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자신이 소속된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부서인 서울시 민생노동국과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신용보증재단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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