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법인 이사회를 열고 백웅기(62)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제12대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백 신임 총장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메디슨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 상명대 서울캠퍼스 금융경제학과 교수로 임용된 후 기획처장, 입학처장, 부총장, 총장서리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대외적으로는 국회 예산정책처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기획재정부 재정관리협의회 민간위원 및 국가재정운영계획 총괄, 예금보험공사 자문위원, 한국경제연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오는 10월 개천절(3일)과 추석(6일), 한글날(9일)이 있는 기간에 10일(금요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시 열흘간의 황금연휴가 가능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아직까지는 이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다음 기사를 읽어보고 황금연휴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