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태안서 70대 할머니 기르던 진돗개에 물려 숨져

태안서 70대 할머니 기르던 진돗개에 물려 숨져

입력 2017-09-04 16:10
업데이트 2017-09-04 16:10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4일 오후 1시 28분께 충남 태안군 동문리 A(75·여)씨가 자신의 마당에서 키우던 진돗개에 얼굴 등을 물려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새벽에 일을 나갔다 돌아와 보니 개의 목줄이 풀려 있었다”는 A씨 아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내가 바라는 국무총리는?
차기 국무총리에 대한 국민 관심이 뜨겁습니다. 차기 국무총리는 어떤 인물이 돼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대통령에게 쓴 소리 할 수 있는 인물
정치적 소통 능력이 뛰어난 인물
행정적으로 가장 유능한 인물
국가 혁신을 이끌 젊은 인물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