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보서 추락한 작업선 근로자 1명 시신 발견

상주보서 추락한 작업선 근로자 1명 시신 발견

입력 2017-08-07 09:57
수정 2017-08-07 09: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낙동강 상주보에서 작업선 추락으로 실종된 50대 근로자 2명 중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상주경찰서 등은 7일 오전 7시 15분께 경북 상주시 낙동강 상주보 하류 500여m 지점에서 이모(50)씨 시신을 찾았다.

이씨는 지난 5일 오후 5시께 작업선을 타고 부유물 제거작업을 하다가 작업선이 상주보 아래로 추락하는 바람에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00여명과 보트, 제트스키, 드론 등을 동원해 나머지 1명을 수색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