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11월 15일부터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개최

기상청, 11월 15일부터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개최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7-24 18:28
수정 2017-07-24 18: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1월 15~17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기상청(청장 남재철)이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7 기상기후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2016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모습
2016 기상기후산업 박람회 모습 지난해 열린 기상기후산업 박람회에서 어린이들과 학부모 등이 기상기후 체험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상기후산업 및 관련 산업을 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기상기후 분야 박람회다. 국내 기상기후산업 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 기상산업 활성화 및 신규시장 창출을 위해 기획됐다.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원장 김종석)과 에너지경제신문사·킨텍스가 공동 주관한다. 관람비용은 무료이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기상기후 체험 전시관 등 부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면서 “부대행사로 국내외 우량 바이어 간 기업 상담회 지원 및 시상식, 세미나, 포럼 등도 진행해 기상산업 육성 및 진흥을 위한 다양한 기술 정보들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