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열 열사 30주기 특별기획전… 인사말 하는 모친 6·10 민주항쟁 30주년을 사흘 앞둔 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한열 열사 30주기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 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의 죽음은 당시 전국적으로 일어난 민주화 항쟁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고, 대통령 직선제 개헌 등을 담은 6·29 선언의 도화선이 됐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8일까지 연세대 백주년기념관과 마포구 노고산동 이한열기념관 2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이한열 열사 30주기 특별기획전… 인사말 하는 모친
6·10 민주항쟁 30주년을 사흘 앞둔 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한열 열사 30주기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 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의 죽음은 당시 전국적으로 일어난 민주화 항쟁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고, 대통령 직선제 개헌 등을 담은 6·29 선언의 도화선이 됐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8일까지 연세대 백주년기념관과 마포구 노고산동 이한열기념관 2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연합뉴스
6·10 민주항쟁 30주년을 사흘 앞둔 7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한열 열사 30주기 특별기획전’ 개막식에서 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그의 죽음은 당시 전국적으로 일어난 민주화 항쟁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고, 대통령 직선제 개헌 등을 담은 6·29 선언의 도화선이 됐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8일까지 연세대 백주년기념관과 마포구 노고산동 이한열기념관 2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연합뉴스
2017-06-08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