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해당 열차 다음편부터는 스크린도어 정상 작동”
2일 오전 6시 41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에서 스크린도어가 열리지 않아 승객들이 승·하차를 못한 채 열차가 통과했다.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인천행 열차가 제기동역에 도착한 후 열차 문은 열렸지만, 스크린도어는 열리지 않았다.
이른 아침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은 열차에서 내리지도 타지도 못하게 돼 큰 불편을 겪었다.
공사 관계자는 “자동으로 스크린도어가 열리지 않을 경우 차장이 수동으로 조작해 여는 것이 매뉴얼”이라며 “차장이 스크린도어가 안 열렸는지를 인지하지 못했거나 매뉴얼 숙지가 안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다음 열차부터는 스크린도어가 제대로 작동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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