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6분께 전북 부안군 위도 북북서쪽 32㎞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와 전북도 등은 지진 피해·감지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상청도 지진 규모가 약해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전북에서 발생한 3번째 지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이 바다에서 난 데다 규모 2.5 수준의 지진은 진동을 직접 느끼기 어렵다”며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전북소방본부와 전북도 등은 지진 피해·감지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상청도 지진 규모가 약해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지진은 올해 들어 전북에서 발생한 3번째 지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이 바다에서 난 데다 규모 2.5 수준의 지진은 진동을 직접 느끼기 어렵다”며 “별다른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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