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염원으로 만든 양평고 소녀상

학생들의 염원으로 만든 양평고 소녀상

입력 2017-03-13 22:56
업데이트 2017-03-14 00:4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학생들의 염원으로 만든 양평고 소녀상
학생들의 염원으로 만든 양평고 소녀상 13일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고등학교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제막식에서 양평고 인권동아리 ‘JR가디언’ 학생들이 소녀상을 만든 박용수(맨 오른쪽) 작가에게서 소녀상 제작 경위를 듣고 있다. 소녀상은 JR가디언이 지난해 4월부터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펼쳐 교사와 학생, 시민 등 245명으로부터 370여만원을 모아 설립됐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13일 경기 양평군 양평읍 양평고등학교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 제막식에서 양평고 인권동아리 ‘JR가디언’ 학생들이 소녀상을 만든 박용수(맨 오른쪽) 작가에게서 소녀상 제작 경위를 듣고 있다. 소녀상은 JR가디언이 지난해 4월부터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펼쳐 교사와 학생, 시민 등 245명으로부터 370여만원을 모아 설립됐다.

강성남 선임기자 snk@seoul.co.kr



2017-03-14 27면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