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패딩, 전지현 패딩 아니다…노비스 측 “디테일이 다르다”

정유라 패딩, 전지현 패딩 아니다…노비스 측 “디테일이 다르다”

장은석 기자
입력 2017-01-04 23:23
수정 2017-01-04 23: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유라 패딩, 전지현 패딩 아니다…노비스 측 “디테일이 다르다”
정유라 패딩, 전지현 패딩 아니다…노비스 측 “디테일이 다르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JTBC 화면 캡처
4일 온라인 상에서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가 덴마크 현지에서 체포될 당시 입었던 패딩 점퍼가 화제가 됐다.

이 패딩 점퍼가 여배우 전지현씨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입고 나왔던 노비스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브랜드 제품은 가격이 80만~100만원대다.

하지만 정유라씨의 패딩은 노비스의 전지현 패딩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날 모 백화점의 노비스 관계자는 한 언론을 통해 “해당 제품은 우리 제품이 전혀 아니다. 패딩의 디테일이 노비스 제품과 많이 다른데 왜 이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며 “오전부터 정유라 패딩이 노비스 패딩이 맞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우리 국민의 평균 수면 시간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줄었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의 비율도 크게 늘었다. 반면 유튜브와 넷플릭스 등의 이용자가 늘면서 미디어 이용 시간은 급증했다. 결국 SNS와 OTT를 때문에 평균수면시간도 줄었다는 분석이다. 당신은 하루에 SNS와 OTT에 얼마나 시간을 소비하는가?
1시간 미만
1시간~2시간
2시간 이상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