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을 엿보다

덕수궁을 엿보다

입력 2016-03-29 22:36
수정 2016-03-29 23: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덕수궁을 엿보다
덕수궁을 엿보다 29일 서울 중구 덕수궁 석어당 2층에서 관람객들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하는 ‘궁궐 내부를 엿보다’ 프로그램의 일부다. 석어당은 궁 안에서 유일한 2층 목조 건물로 광해군이 1618년 선조의 계비(임금이 다시 장가를 가서 맞은 아내)인 인목대비를 약 10년 동안 유폐한 곳이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9일 서울 중구 덕수궁 석어당 2층에서 관람객들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문화재청 덕수궁관리소가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하는 ‘궁궐 내부를 엿보다’ 프로그램의 일부다. 석어당은 궁 안에서 유일한 2층 목조 건물로 광해군이 1618년 선조의 계비(임금이 다시 장가를 가서 맞은 아내)인 인목대비를 약 10년 동안 유폐한 곳이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2016-03-3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