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해외로” 설은 설렘이다

“집으로” “해외로” 설은 설렘이다

입력 2016-02-06 01:14
수정 2016-02-06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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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은 ‘설렘’입니다. 5일 할머니집으로 가기 위해 가족과 함께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는 아이의 웃음에 ‘설렘’이 가득합니다. 설이면 겪는 티켓 전쟁, 꽉 막힌 도로, 대합실이나 공항의 인파도 즐거운 여정의 일부가 되는 건 따뜻한 가족과 함께한다는 바로 그 ‘설렘’ 때문일 것입니다. 서울신문도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설은 ‘설렘’입니다. 5일 할머니집으로 가기 위해 가족과 함께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는 아이의 웃음에 ‘설렘’이 가득합니다. 설이면 겪는 티켓 전쟁, 꽉 막힌 도로, 대합실이나 공항의 인파도 즐거운 여정의 일부가 되는 건 따뜻한 가족과 함께한다는 바로 그 ‘설렘’ 때문일 것입니다. 서울신문도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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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인천국제공항의 비행기표 발권 창구 앞이 설 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5일 인천국제공항의 비행기표 발권 창구 앞이 설 연휴를 맞아 해외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설은 ‘설렘’입니다. 5일 할머니집으로 가기 위해 가족과 함께 서울역에서 기차를 타는 아이의 웃음(사진 위)에도, 긴 연휴를 해외에서 지내려 인천국제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아래)에도 ‘설렘’이 가득합니다. 설이면 겪는 티켓 전쟁, 꽉 막힌 도로, 대합실이나 공항의 인파도 즐거운 여정의 일부가 되는 건 따뜻한 가족과 함께한다는 바로 그 ‘설렘’ 때문일 것입니다. 서울신문도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세요.”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2016-02-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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