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운전자 차량 수리 중 바퀴에 깔려 숨져

50대 운전자 차량 수리 중 바퀴에 깔려 숨져

입력 2015-08-25 16:41
수정 2015-08-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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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도로에서 트레일러 차량 밑에 운전자 김모(53)씨가 깔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김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씨가 차량이 고장 나 아래쪽을 살펴보던 중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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