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저수지서 시신 2명 든 승용차 발견

구미 저수지서 시신 2명 든 승용차 발견

입력 2015-08-07 17:02
수정 2015-08-07 17: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시신 2명 든 승용차 발견
시신 2명 든 승용차 발견 7일 오전 10시께 경북 구미시 해평면 창림지에서 시신 2구가 든 승용차가 발견됐다.
구미소방서 제공
7일 오전 10시께 경북 구미시 해평면 창림지에서 시신 2구가 있는 승용차가 발견됐다.

한명은 여성으로 밝혀졌으나 나머지 한명은 부패 정도가 심해 육안으로 성별을 확인할 수 없다고 구미경찰서는 설명했다.

최근 폭염으로 창림지 수위가 낮아져 수상스포츠를 하러 온 시민이 승용차를 발견했다.

창림지에서는 2년여 전부터 한 업체가 수상스포츠 영업을 해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