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한강 라이더族 땡볕 피해 다리 밑 꿀잠
3일 경북 경주의 낮 최고기온이 37.2도까지 올라가는 등 전국이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도 31.5도를 기록했다. 시민들이 무더위를 피해 서울 광진교 아래 그늘에서 낮잠을 즐기고 있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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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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