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오전 4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를 풍랑경보로 대치했다.
기상청은 이 해역에 북동풍 또는 동풍이 초속 16∼22m로 불고 4∼6m 높이의 파도가 일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제9호 태풍 찬홈이 북상하면서 간접 영향으로 제주 해상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풍랑특보는 14일 밤 해제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기상청은 이 해역에 북동풍 또는 동풍이 초속 16∼22m로 불고 4∼6m 높이의 파도가 일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제9호 태풍 찬홈이 북상하면서 간접 영향으로 제주 해상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풍랑특보는 14일 밤 해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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