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출근하던 20대女 금속성 물체 맞아

[뉴스 플러스] 출근하던 20대女 금속성 물체 맞아

입력 2015-05-29 23:40
수정 2015-05-30 02:5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9일 오전 7시 57분쯤 경남 창원시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출근하던 김모(26·여)씨가 직경 1㎝가량의 금속성 물체에 얼굴을 맞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김씨의 오른쪽 볼에는 금속으로 추정되는 둥근 물체가 박혔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집을 나섰는데 근처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서 날아온 물체에 얼굴을 맞아 그 자리에 주저앉았다. 승용차는 곧바로 도주했다”고 진술했다.

2015-05-3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