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과학연구원 질량힘센터 김종호 박사팀은 촉각센서와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해 올바른 자세로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발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및 6개국 특허 등록을 마친 상태로,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스마트 신발은 힘과 압력의 세기를 측정할 수 있는 촉각센서와 빨강·파랑·초록색 빛을 내는 LED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2015-05-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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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