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15 국제여성평화회의’ 개회 퍼포먼스

[포토] ‘2015 국제여성평화회의’ 개회 퍼포먼스

입력 2015-05-25 14:07
수정 2015-05-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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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북아일랜드의 메어리드 매과이어와 라이베리아 출신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리마 보위회의 등 위민크로스DMZ 대표단과 참석자들이 2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5 국제여성평화회의’ 개회 퍼포먼스로 서로 손을 잡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2015. 5. 25. 박윤슬 seul@seoul.co.kr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북아일랜드의 메어리드 매과이어와 라이베리아 출신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리마 보위회의 등 위민크로스DMZ 대표단과 참석자들이 2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5 국제여성평화회의’ 개회 퍼포먼스로 서로 손을 잡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2015. 5. 25. 박윤슬 seul@seoul.co.kr



서울시의회 마약예방특위 “서울 중고생, 마약예방교육 지루하고 형식적 40%”

서울시의회 마약퇴치 예방교육 특별위원회 이종배 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서울시교육청에 요청해 실시한 ‘중·고등학생 마약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청소년 마약 문제는 더 이상 남의 일이 아닌, 우리 사회 생존이 걸린 문제다. 지금과 같은 형식적 예방 교육으로는 절대 막을 수 없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시내 중·고등학생 1만 6139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의 마약 인식, 호기심 정도, 예방 교육의 실태와 효과, 개선 요구를 폭넓게 담고 있다. 인식 조사에서는 우선 ‘마약’ 하면 매우 위험한 범죄라고 인식한 응답이 53.4%로 가장 많았으나, 단순히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라고 여긴 학생이 34.1%에 달했다. 이는 마약의 치명성을 충분히 인식하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을 드러낸다. 마약 사용의 결과에 대한 생각을 묻는 말에서도 건강 악화(40.6%)가 가장 많고 그다음으로 범죄 연루(29.5%)를 꼽아, 마약 사용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마약에 대한 호기심을 묻는 문항에서는 호기심을 전혀 가져본 적 없다는 학생이 81.7%로 가장 많았지만, “가끔 궁금했다”는 응답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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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북아일랜드의 메어리드 매과이어와 라이베리아 출신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리마 보위회의 등 위민크로스DMZ 대표단과 참석자들이 2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5 국제여성평화회의’ 개회 퍼포먼스로 서로 손을 잡고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2015. 5. 25. 박윤슬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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