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교정대상 수상자] │교화상│ 김형찬 목포교도소 교위

[33회 교정대상 수상자] │교화상│ 김형찬 목포교도소 교위

입력 2015-05-21 23:38
수정 2015-05-22 02: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989년 교도관으로 임용된 뒤 수용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상담에 힘써 교화에 기여했다. 1997년부터 4년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주 2차례 아동 학습지도, 시설청소 등 봉사 활동을 했다. 2001년부터는 목포시 축구 및 풋살 연합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재능 기부와 후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귀휴 미복귀자를 체포하고 담배 등 부정 물품 반입 시도를 수차례 막는 등 원칙적이고 엄정한 복무 자세로 근무하는 한편 교정사고 우려자 상담과 가족 상담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수용자 교화에 앞장서 왔다.

2015-05-22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