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회 교정대상 수상자] │특별상│ 박영규 경기대학교 법학과 교수

[33회 교정대상 수상자] │특별상│ 박영규 경기대학교 법학과 교수

입력 2015-05-21 23:38
수정 2015-05-22 02: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1990년부터 ‘한국교정학회’ 초대이사로 참여해 교정학의 학문적 발전에 기여했다. 앞서 1988년 우리나라 최초로 경기대에 교정학과를 개설했다. 1991년부터는 매년 교정 현안 문제를 다루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중국과 일본 등 해외 교정관련 학회와 교류하면서 우리 교정공무원도 참여시켜 한국 교정 행정의 국제화와 외국 교정 제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12년 법무부 교정본부가 마련한 ‘교정위원 전문화 기본교육’ 과정에서 전임교수를 맡아 교정위원과 예비위원 1172명이 수료하는 데 기여했다. 2014년 ‘한국 교정의 과제 1, 2’를 발간하는 등 교정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담긴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2015-05-22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