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를 포함한 서해상의 짙은 안개로 19일 인천과 섬지역을 오가는 9개 항로의 여객선이 운항 대기 중이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인천 앞바다 가시거리는 약 600m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에서 백령·연평도 등 서해5도, 덕적도, 자월도 등을 잇는 9개 항로의 여객선이 대기하고 있다. 다만 내륙과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 영종도 삼목∼장봉의 2개 항로만 여객선이 정상 운항하고 있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는 상황에 따라 운항이 재개될 수 있다”며 터미널에 나오기 전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하라고 이용객에게 당부했다.
연합뉴스
인천항운항관리실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인천 앞바다 가시거리는 약 600m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인천에서 백령·연평도 등 서해5도, 덕적도, 자월도 등을 잇는 9개 항로의 여객선이 대기하고 있다. 다만 내륙과 가까운 강화도 하리∼서검, 영종도 삼목∼장봉의 2개 항로만 여객선이 정상 운항하고 있다.
운항관리실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는 상황에 따라 운항이 재개될 수 있다”며 터미널에 나오기 전 여객선 운항 여부를 확인하라고 이용객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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