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봄꽃나무 나눔시장 17∼24일 운영

서울광장 봄꽃나무 나눔시장 17∼24일 운영

입력 2015-04-17 15:51
업데이트 2015-04-17 15:51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이미지 확대
서울광장 봄꽃나무 나눔시장
서울광장 봄꽃나무 나눔시장 17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열린 ’봄꽃 나무 나눔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화분을 구경하고 있다. 이날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에서 꽃과 나무·분재를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17일부터 24일까지 서울광장에서 ‘봄꽃 나무 나눔 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장에선 서울 근교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꽃과 나무·분재를 직거래할 수 있다.

판매되는 상품은 한국화훼협회, 한국분재조합, 서울시 산림조합 조합원이 생산해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기 때문에 시중 가격보다 10∼20% 저렴하다.

행사장에선 분화 80여 종, 다육식물 100여 종, 야생화 4종, 채소 모종 10여 종이 판매된다.

방문객들은 좋은 꽃과 나무를 선택하고 바르게 키우는 법을 상담받을 수도 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당신의 생각은?
더불어민주당은 22대 국회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내수 경기를 끌어올리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빠른 경기 부양을 위해 특별법에 구체적 지원 방법을 담아 지원금을 즉각 집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민의힘과 정부는 행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 또 지원금이 물가 상승과 재정 적자를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지원금 지급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찬성
반대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