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3시 15분께 경북 성주군 용암면 운용로 한 선박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주모(71)씨가 철판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졌다.
현장 작업자들은 “철판이 갑자기 기계에서 튕기며 주씨의 머리와 가슴에 떨어졌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 작업자들은 “철판이 갑자기 기계에서 튕기며 주씨의 머리와 가슴에 떨어졌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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