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0대 조폭, 10대 중학생 잘못 건드렸다가 그만 입력 2015-04-03 15:24 업데이트 2015-04-03 20:44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2015/04/03/20150403800159 URL 복사 댓글 14 골목길서 중학생 뺨 때린 동네조폭 덜미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3일 집 근처 골목길에서 귀가하는 중학생을 때린 혐의(폭행)로 이모(4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술에 취해 자신의 집 근처를 배회하다가 귀가 중인 유모(14) 군의 뺨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폭력 전과 등 9범인 이씨는 유 군을 아무런 이유도 없이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이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