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만의 최악 가뭄… 소양호의 ‘메마른 눈물’

40년 만의 최악 가뭄… 소양호의 ‘메마른 눈물’

입력 2015-03-26 18:26
수정 2015-03-27 05: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40년 만의 최악 가뭄… 소양호의 ‘메마른 눈물’
40년 만의 최악 가뭄… 소양호의 ‘메마른 눈물’ 강원 지역이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는 가운데 26일 오후 강원 인제군 남면 인근 소양호 상류의 강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구글어스를 통해 본 소양강댐의 저수율은 53%를 넘었다(오른쪽 사진). 소양강댐은 이날 현재 수위가 157.29m로 마지노선인 저수위까지 7.3m밖에 여유가 없고 저수율은 역대 네 번째로 낮은 30.5%에 그쳤다.
구글어스·인제 연합뉴스
강원 지역이 최악의 가뭄에 시달리는 가운데 26일 오후 강원 인제군 남면 인근 소양호 상류의 강물이 말라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구글어스를 통해 본 소양강댐의 저수율은 53%를 넘었다(오른쪽 사진). 소양강댐은 이날 현재 수위가 157.29m로 마지노선인 저수위까지 7.3m밖에 여유가 없고 저수율은 역대 네 번째로 낮은 30.5%에 그쳤다.

구글어스·인제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