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주대 병원에서 열린 경기남부해바라기센터 개소식에서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남경필 경기도지사, 신의진 국회의원, 탁승제아주대 병원장 등이 현판을 건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여성가족부 제공
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거점형 경기남부해바라기아동센터가 의료·임상 분야의 강화된 기능으로 향후 피해자 지원의 중심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날 수원역에서는 ‘내 일(My work)이면 내일(tomorrow)이 안전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4년 여성폭력 추방 캠페인 행사가 열렸다.
김희정 장관이 19일 수원역에서 진행된 2014년 여성폭력 추방 캠페인 행사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제공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